MBC 축구해설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느' 안정환. 돌직구 화법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고는 있다. 선수 시절 극히 인터뷰를 꺼리며 베일에 가려졌던 안정환이기에 지금의 모습은 축구 팬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안정환의 화려한 개인기는 유럽으로 떠나기 전인 아주대, 부산 아이파크 시절이 절정이었다. 특히 아주대 시절에는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플레이어 5,6명을 농락하는 개인기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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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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