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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엄픽] 프로토 87회차 화요일 축구 분석

2021년11월01일 15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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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No 13. 라요 바예카노 vs 셀타 비고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1

포벳     2-0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7승 106무 88패다. 정배 적중률은 43.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6%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셀타 비고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셀타 비고가 좀처럼 상승 곡선을 그리지 못하고 고전하고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6-3.10-2.75 일 때 3승 6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생각보다 무승부가 많이 나오는 배당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바예카노의 홈 경기력이 최절정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이번 시즌 홈 정배를 받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고, 역배를 받았던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도 무실점 경기 끝에 1-0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공격적인 압박 플레이로 비교적 큰 성과를 만들어 낸 셈이다. 반면 셀타 비고는 득점 효율이 너무 낮다는 점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 실점 억제력은 좋지만 클러치 타임 때 한 점 싸움에서 유독 고전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 다만 셀타 비고는 기본적으로 실점 억제력이 매우 안정적인 팀이다. 이번 시즌 11경기 중 4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1실점 이하 경기 중이다. 바예카노의 홈 강세와는 별개로 접전 양상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를 활용하거나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2-1

바예카노 승 > -1.0핸무 > 오버

 

No 16. 볼로냐 vs 칼리아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1-0

포벳     3-1

비티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12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0승 15무 14패다. 정배 적중률은 57.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를 낮춰서 보는 것이 좋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볼로냐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칼리아리의 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과 최근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0-3.80-4.55 일 때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볼로냐는 홈 경기에서 칼리아리를 상대로 꾸준히 강했다. 최근 5경기 기준으로 3승 2무를 기록 중이다. 최근 2시즌 기록을 보면 원정 경기에서는 고전하고 있지만 홈 경기에서는 웬만하면 실점을 1점 이하로 유지 중이고 전반 리드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시즌 전반 경기력이 최악인 칼리아리(원정 전반 성적: 4패 득실 마진 -7 리그 20위)의 성적을 고려했을 때 같은 양상이 반복될 수 있다.

게다가 칼리아리는 스트로트만, 발루키에비치, 고딘, 카세레스, 난데즈 등 주축 선수들의 연쇄 이탈로 인해서 100%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다는 점, 볼로냐는 홈 경기에서 득점 기대값이 최소 2점 이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

* 현재 칼리아리의 폼을 고려했을 때 최소 2점차 이상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볼로냐의 팀 특성상 다득점 양상 확률도 매우 높다. -1.0핸승&오버 픽 역시 활용 가치가 높다는 뜻이다.

 

3. 예상 스코어 3-1

볼로냐 승 > 오버 > -1.0핸승

 

No 19. 울버햄튼 vs 에버튼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1-1

비티벳   1-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11승 61무 77패다. 정배 적중률은 44.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3%보다는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프리미어리그 기준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7년 3월 12일 헐 시티 vs 스완지 경기에서 나왔고 2-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울버햄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에버튼이 연패에 빠졌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8-3.10-3.10 일 때 3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울버햄튼은 히메네즈-황희찬 라인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매 경기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시즌 초반과 달리 무패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진흙탕 승부를 하면서도 승점을 줄곧 획득하고 있는 이유다. 게다가 에버튼은 왓포드에게도 5실점 경기를 하는 등 수비적인 부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비교적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환이 잦은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그 외에도 주축 선수 대부분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과 달리 에버튼은 두쿠레, 미나, 칼버트-르윈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이 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울버햄튼은 경기 운영에 있어서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지난 시즌 에버튼을 상대로 더블을 당했다는 점, 이번 시즌 일정 난이도를 떠나서 홈 경기에서는 득점 기복을 보이고 있고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불확실성이 강하다는 점도 변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를 노리거나 언더를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1.0핸무 > 울버햄튼 승 > 언더

 

No 22. 레반테 vs 그라나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0

포벳     1-1

비티벳   1-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89승 92무 86패다. 정배 적중률은 51.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Ladbrokes에서 라리가 기준으로 7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레반테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반테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레반테의 득점 기대값이 상승했다는 점과 그라나다의 원정 약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4-3.15-3.45 일 때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4경기 연속 정배를 받은 팀이 패하지 않고 있는 배당이다.

- 레반테는 홈 경기에서 비교적 높은 일정 난이도를 소화하고 있지만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를 꾸준하게 해내고 있다. 상대 팀이 레알 마드리드, AT마드리드 수준의 세트피스 공격력을 갖추거나 개인 전술에 강점을 가진 팀과 맞대결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설 경우 난타전 양상을 통해 높은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라나다와 같이 선수비 운영을 우선으로 하거나 수비 밸런스가 좋은 팀과 경기를 할 때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즉, 능동적으로는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뜻. 게다가 그라나다는 세트피스 공격에 나름 강점을 가진 팀이라는 점, 레반테는 무스타피가 다시 부상 때문에 이탈한 가운데 캄파냐, 마르티의 부상 장기화, 주전 수비수 피에르의 결장 등도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사실상 2-1 or 1-1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즉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중 하나를 고른다는 생각으로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with -1.0핸무) > 언더 > -1.0핸패

 

No 49. 시애틀 사운더스 vs LA갤럭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3-0

포벳     3-1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2-0

풋볼프레딕션스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3승 27무 20패다. 정배 적중률은 41.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9.6%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MLS 기준 3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시애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시애틀의 최근 부진보다는 LA갤럭시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과 LA갤럭시의 원정 경기 부진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7-3.55-3.70 일 때 5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4차례 나왔고 4전 4승, 이 기간 MLS에서는 한 차례 나왔고 4-0을 기록했다(21년 10월 21일 산호세 vs 오스틴FC)

- LA갤럭시는 9월을 기점으로 원정 경기에서 너무 부진하다. 팀의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 점유율 축구와 측면 중심의 경기 운영이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원정 경기에서는 측면을 활용하는 것이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그 외에 상대전적도 열세다. 6경기 연속 무승 중이고 이번 시즌에는 2연패 중이다.

* 다만 시애틀이 최근 부진에 빠졌다는 점이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루이디아즈-브루인 등 공격수들이 부상 때문에 결장이 길어지면서 득점 기복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최근 4경기 연속 1득점 이하 경기 중이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고 활용하거나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함께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0

시애틀 승 > 언더 > -1.0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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