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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탱크톱과 짧은 반바지를 입은 리사가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흑발 긴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성숙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몽환적인 눈빛으로 은은한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한편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2 MTV VMAs'에서 리사는 솔로곡 '라리사'(LALISA)로 '베스트 K-팝' 부문상을 받았다. 그가 속한 블랙핑크는 해당 시상식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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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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