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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서 김사랑은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달빛에 비친 육감적인 실루엣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청순하고 가녀린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청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언니는 왜 안 늙어", "어떻게 이렇게 그대로일 수가", "뱀파이어라도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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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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