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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한층 차가워진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오또맘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가 올린 여러 사진과 영상에는 이렇다할 노출은 없다. 기온이 뚝 떨어진 탓인지 청바지나 기모 레깅스를 입고 상의도 대부분 긴팔을 착용하고 있다.
문제는 노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S라인의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보이는 것. 오또맘특유의 섹시미는 여전히 느껴진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에 달하는 그녀는 7살 아들을 둔 워킹맘이기도 하다. 최근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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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또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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