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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홍영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마음 다 비우고 부담 다 버리고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가족들과 떠난 휴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홍영기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 상의에 비키니 하의를 입고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에 넓은 골반, 볼륨감 있는 몸매로 우월한 S라인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홍영기는 지난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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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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