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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프리미엄픽] 프로토 104회차 토요일 NBA 추천 경기 분석

2022년12월17일 00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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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가든

No 40. 보스턴 vs 올랜도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보스턴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베스트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4-6.17 일 때 10승 2패, NBA 기준으로는 5승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13점차 이상 승부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제안

1순위 - 보스턴 승

올랜도의 연승이 걸림돌이 될 수는 있지만 연속 홈 경기 일정이었고 상대했던 팀들의 라인업이 주전급이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보스턴은 원정 6연전에서도 여전히 원-투 펀치를 활용한 폭발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과 홈 경기에서는 폭발력이 매우 좋은 팀이라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더 우선 순위라고 생각한다.

 

2순위 - 228.5오버

보스턴은 최근 원정 6연전을 치르는 동안 오펜시브 레이팅은 108.1로 같은 기간 27위 수준에 불과했다. 빡빡한 일정 및 체력 문제 때문에 공격보다는 좀 더 수비 쪽에 초점을 맞춘 경기 운영 때문.

하지만 경기를 능동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홈 경기에서는 좀 더 폭발력 있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번 시즌 홈 경기 오펜시브 레이팅은 124.6으로 리그 1위다.

더구나 최근 올랜도는 바그너-반케로-볼 볼 중심의 포워드 농구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좀 더 득점력이 개선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4경기 오펜시브 레이팅은 120.6으로 리그 5위 수준이다. 이런 요소들을 종합했을 때 228점 정도는 충분히 넘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

 

3순위 - -12.5핸승

보스턴은 이번 경기부터 로버트 윌리엄스가 복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림 어택 유형의 선수가 많은 올랜도를 상대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호포드까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올랜도의 강점이 사라질 수 있다고 보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단, 올랜도의 최근 경기당 공격 지표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변수라고 판단했다면 핸디는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2. 예상 스코어

보스턴 125-130, 올랜도 110-115

 

No 43. 클리블랜드 vs 인디애나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클리블랜드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홈 경기에서의 강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2-3.29 일 때 9승 1패, NBA 기준으로는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NBA에서는 의외의 결과 가능성을 무조건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제안

1순위 - 클리블랜드 승

클리블랜드는 홈 경기에서 자신들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상대의 플랜A를 저지하는 능력이 매우 좋다. 참고로 홈 경기 기준으로 리그에서 2번째로 팀 페이스가 느리면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좋은 팀이다.

더구나 미첼-알렌이 직전 경기와 같이 정상적으로 뛸 수만 있다면 클러치 타임 때에도 좀 더 안정적인 득점 창출을 해낼 수 있기 때문에 승리 가능성은 충분히 높게 봐도 좋다.

 

2순위 - 223.5언더

1순위에서 언급했듯이 클리블랜드의 홈 경기 팀 특징을 고려했을 때 상대 팀 득점을 100점대 초반 내지는 90점대 후반까지도 묶을 수 있는 팀이다. 더구나 인디애나는 원정 경기 기준으로 오펜시브 레이팅이 109.2로 리그 22위 수준이고 리그 내에서 3점 수비가 최상위권인 클리블랜드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인디애나의 득점은 110점대 이상 나오기 힘든 경기다. 그만큼 언더가 나올 확률은 높다고 생각한다.

 

3순위 - -7.5핸승

클리블랜드의 최근 가장 큰 고민은 갈랜드의 기복이 너무 심해졌다는 점이다. 물론 르버트가 벤치에서 나와서 공격력으로 상쇄하고 있지만 주요 시간대에는 갈랜드가 나오기 때문에 클리블랜드가 생각보다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할 수도 있다.

게다가 인디애나에는 할리버튼-매써린-힐드-넴하드-맥코넬 등 좋은 가드가 많기 때문에 갈랜드가 제 역할을 못할 가능성도 높고, 이 때문에 생각보다 초접전 양상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핸디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클리블랜드 105-110, 인디애나 98-103

 

No 46. 필라델피아 vs 골든스테이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필라델피아 기대값을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골든스테이트에 커리가 나오지 못한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2-3.29 일 때 9승 1패, NBA 기준으로는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NBA에서는 의외의 결과 가능성을 무조건 생각하는 것이 좋다. 43번 경기와 같은 배당을 받았다.

 

제안

1순위 - 필라델피아 승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경기력 편차가 비교적 큰 편이다. 참고로 최근 4시즌 동안 커리가 없을 때 골든스테이트의 승률은 26.67%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커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편이다.

물론 조던 풀이 커리 자리로 나설 경우 비슷한 득점 볼륨까지는 기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확도나 슈팅 레인지 그리고 계산 영역 바깥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유무에 의한 필라델피아의 수비 대응법 등을 고려했을 때 절대적으로 마이너스다. 그 외에도 위긴스까지 없기 때문에 골든스테이트가 생각보다 크게 무너질 수도 있다.

 

2순위 - -8.5핸승

필라델피아는 하든-멜튼이 복귀한 덕분에 엠비드의 부담이 이전보다는 한층 가벼워졌다. 공격 옵션이 분산될 수 있다면 골든스테이트의 좋지 않은 원정 경기 수비를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전망. 참고로 골든스테이트는 원정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118.8로 리그 29위 수준이다.

 

3순위 - 227.5언더

필라델피아는 홈 경기에서 기본적으로 수비 지표가 좋은 팀이다. 디펜시브 레이팅은 106.7로 리그 4위 수준. 더구나 골든스테이트는 1, 2옵션 없이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디그린의 몸 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게다가 벤치 멤버들의 생산성은 더욱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100득점 이상을 기록하지도 못할 수도 있다.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본 이유다.

다만 이 경기의 경우 일찌감치 가비지 게임이 나오면서 점수 차이는 크게 벌어지고 오버가 나올 수도 있는 경기라는 점을 무조건 고려해야 한다.

 

2. 예상 스코어

필라델피아 115-120, 골든스테이트 95-100

 

No 49. 토론토 vs 브루클린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브루클린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토론토의 최근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6-1.71 일 때 14승 1무 14패, NBA 기준으로는 1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 1차 변동 배당인 1.92-1.66 일 때 11승 8패, NBA 기준으로는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의외의 결과 가능성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제안

1순위 - 브루클린 승

토론토는 효율 지표가 많이 낮다는 점과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추천하는 픽이다.

토론토는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너무 한정적이라는 점이 결국 효율성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3경기 기준으로 평균 37분 이상을 뛴 선수만 3명이다. 주전급 의존도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고 경기중 체력 및 컨디션 저하가 빠르게 올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덕분에 대다수 선수들의 야투율은 40%대 초반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그에 비해 브루클린은 선수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고,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덕분에 토론토보다 대략 10% 이상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 중이고, 실제로 최근 8경기 기준으로 토론토의 TS%는 56.1로 리그 23위, 브루클린은 60.1로 리그 5위다.

 

2순위 - +1.5핸패

토론토는 아누오비의 결장과 반스의 기복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공-수의 핵심 역할을 하는 아누오비의 역할을 현재 팀 내에서 맡을 수 있는 선수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시아캄을 4번으로 활용할 경우 토론토의 기존 강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3순위 - 226.5언더

최근 브루클린은 팀 수비력이 매우 안정적인 편이고, 이번 경기에 클랙스턴, 오닐 그리고 벤치 타임 때 와타나베, 워렌 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실점 수준을 110실점 이하로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토론토 역시 페이스가 빠르지 않은 브루클린의 팀 컬러를 고려했을 때 신장의 강점을 살려서 수비의 강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110실점 언저리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

 

2. 예상 스코어

토론토 108-113, 브루클린 110-115

 

No 55. 오클라호마 vs 미네소타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오클라호마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미네소타가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서지 못한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8-1.89 일 때 16승 1무 7패, NBA 기준으로는 1승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11월 2일 시카고 vs 디트로이트 경기에서 나왔고 112-106을 기록했다.

 

제안

1순위 - 오클라호마 승

미네소타는 유독 원정 경기에서 에너지 레벨 및 전반적 팀 집중력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최근 3연패를 기록하는 동안 주전급 선수들의 볼륨 자체는 매우 좋았지만 경기 초반부터 끌려가거나 갑작스럽게 3쿼터부터 급격하게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더구나 타운스의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셀과 고베어가 모두 출전이 불확실하다는 점도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2순위 - -1.5핸승

두 팀의 가장 최근 맞대결 경기에서는 길저스 알렉산더-조쉬 기디 조합을 4쿼터에 제어하지 못하면서 경기 흐름이 급격하게 오클라호마 쪽으로 기울었다. 이런 양상이 이번 경기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베어가 있을 때에도 SGA는 인사이드를 적절하게 활용한 바 있고 미네소타는 SGA로 인해 파생되는 공격을 전혀 억제하지 못하면서 패한 바 있다. 원정 경기에서는 이런 문제가 좀 더 두드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3순위 - 231.5오버

두 팀 모두 홈&어웨이 경기에서 모두 빠른 페이스를 유지하는 팀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다득점 양상이 잦은 편이다. 게다가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주력 5번 선수들이 나서지 못할 수도 있는 가운데 인사이드 수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 아니라고 본다면 좀 더 난타전 양상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경기다. 만약 탱킹 노선을 타고 있는 오클라호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다면 언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오클라호마 125-130, 미네소타 125-130

 

No 58. 댈러스 vs 포틀랜드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포틀랜드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포틀랜드가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1-2.17 일 때 21승 18패, NBA 기준으로는 5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포틀랜드는 19년 11월 20일 뉴올리언스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04-115로 패했다.

 

제안

1순위 - -3.5핸패

댈러스가 팀의 핵심 수비수인 클레버 없이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는 점과 하더웨이 주니어가 다시 한 번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추천하는 픽이다.

댈러스는 지난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때와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경기다. 돈치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 개선 요소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 특히 클레버의 부재로 인해서 내외곽 수비에 모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운데 하더웨이 주니어가 지난 밀워키와의 경기부터 차갑게 식었다는 점 등이 문제다. 게다가 키드 감독은 우드, 맥기, 파웰 등 빅 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댈러스가 포틀랜드에게 고전할 이유라고 생각한다.

단, 댈러스는 유독 포틀랜드를 상대로 강했다는 점이 조금이라고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핸디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2순위 - 포틀랜드 승

포틀랜드는 주축 선수들이 모두 나설 수 있는 가운데 릴라드를 필두로 주전 라인업의 폭발력이 정점에 올랐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추천하는 픽이다.

특히 릴라드의 경우 최근 3경기 평균 야투율 54.5%, 경기당 3점 7개, 37.0득점 6.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혼자서 공격 포제션을 모두 가져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댈러스보다 득점 분산이 훨씬 잘 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단, 모험 수를 둔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3순위 - 223.5오버

두 팀 모두 기본적으로 팀 페이스가 느린 농구를 하고 있는 팀들이다. 게다가 댈러스의 경우 홈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109.1로 리그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기준점이 생각보다 낮게 잡힌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댈러스는 팀의 핵심 수비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 포틀랜드는 최근 3점 생산력이 대폭발하면서 득점력도 함께 상승세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첫 맞대결 때와 같이 230점에 육박하는 득점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댈러스 110-115, 포틀랜드 110-115

 

No 64. LA레이커스 vs 덴버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레이커스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레이커스의 경기력이 홈 경기에서는 비교적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2-1.74 일 때 14승 13패, NBA 기준으로는 0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할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237.5언더

언오버 기준점이 너무 높게 잡힌 경기라고 생각한다. 물론 최근 레이커스의 홈 경기 득점력이 좋아졌고 데이비스-제임스 조합이 매 경기 60점 이상을 합작할 정도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외에 상수로 볼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110점대 정도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한편 덴버의 경우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110점 이하로 묶이는 빈도가 높은 편이고 요키치의 유무에 따라 경기력 편차 및 득점력이 크게 갈리는 경우가 홈 경기 대비 많다. 즉, 이번 경기에서도 110점 초반 정도로 묶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언더를 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2순위 - +1.5핸승

레이커스는 최근 데이비스의 각성과 르브론 제임스의 득점력 덕분에 경기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데이비스 덕분에 요키치를 일정 수준 이상 제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적어도 초접전 상황을 만들 가능성은 높은 경기다. 만약 역배를 노리는 것이 부담이라고 판단했다면 핸승 픽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3순위 - LA레이커스 승

2가지 불안요소를 우선 고려해야 할 픽이다.

첫째 레이커스는 덴버 이상으로 제임스-데이비스 의존도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웨스트브룩은 최근 벤치로 나왔을 때에도 생산성이 너무 떨어지는 편이고 리브스와 워커는 경기마다 슛 기복이 심하다. 또한 백코트 듀오에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사실상 없다는 점도 문제다.

둘째 레이커스는 클러치 타임 때 경기 운영이 최악 중 최악이라는 점이다. 심지어 클러치 타임 때 팀의 1, 2옵션이 모두 자유투에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분히 점수 차이를 벌리거나 따라가는 것 자체가 힘들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역배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프로토 기록이 완벽하게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에도 피하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LA레이커스 114-119, 덴버 113-118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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