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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22일 예상] 수원 부산, 서울 안산, 인천 대전, 울산 광주 '클래식 vs 챌린지'

2016년06월21일 00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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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3

◆수원 부산

수원은 지난 주말 서울 원정서 1-1로 비겼다. 교체로 투입된 DF 곽희주의 헤딩골이 극적인 순간에 터졌다. 단 이 골도 상대 GK의 실책성 플레이에 가깝다는 점에서 여전히 필드골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 3무2패로 부진하다. MF 염기훈의 크로스, 프리킥과 권창훈의 중거리슛이 날카롭지만 전방 득점력이 좋지 않다. 부산도 지난 주말 부천전에서 0-2로 패했다. 최근 5경기서 2무3패로 부진하고 챌린지 순위 8위에 머물고 있다. 외인 FW 포프 등의 분발이 요구되는데 부산은 최근 리그 5경기 중 4경기서 득점이 없다.

-비트스포츠 예상 : 수원 1-0 부산 

◆FC서울 안산

서울은 슈퍼매치 수원과 홈경기서 1-1로 비겼다. 비겼지만 진 기분이 드는 경기였다. 상대가 공격 해법을 찾지 못하는 대신 서울은 FW 아드리아노, 데얀 등이 위협적으로 상대 수비 조직에 균열을 일으켰다. 마지막 종료휘슬이 울릴 때까지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안산은 챌린지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강원과의 1위 싸움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경찰청 팀 특성상 클래식을 경험한 선수들이 많다. 특히 MF 이현승의 찬스메이킹이 뛰어나다. 최근 리그 5경기서 3승2무를 기록하고 있는데 전방의 FW 공민현의 득점감이 좋아 보인다. 

-비트스포츠 예상 : 서울 2-1 안산

◆인천 대전

최근 인천의 흐름이 나쁘지 않다. 4경기서 2승2무로 패배가 없는데다 지난 주말에는 1위 전북과 0-0으로 비겼다. 당연히 수비 블록을 두껍게 쌓았는데 그게 최근 들어 주효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이번 대전과 FA컵에서는 공격 비중을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트플레이 능력이 뛰어난 FW 케빈이 그 중심이다. 대전은 챌린지 5위 팀이다. 지난 라운드 충주를 3-1로 꺾었는데 최근 4경기서 1승3무로 패하지 않고 있다. 챌린지 타팀과 달리 허리, 수비진에 외인 선수를 대거 포진시켰다는 게 특징인데 지난 주말에는 이들의 득점포가 터져나왔다. 

-비트스포츠 예상 : 인천 1-0 대전

◆울산 광주

클래식팀간 맞대결이다. 먼저 울산은 최근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는데 지난 주말 수원FC를 1-0으로 잡고 4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서 4승1패로 흐름이 좋다. 수비가 안정되면서 1-0 승리가 많아졌다는 특징이 있고 MF 김태환의 측면 플레이가 위력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광주는 성남과 1-1로 비겼다. 최근 4경기째 승리가 없는데 잠시 주춤하며 리그 순위는 7위. FW 정조국이 득점 부문 1,2위를 다툴 정도로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다. 남기일 감독 또한 지킬 때와 공격할 때를 확실히 구분하며 팀을 운영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울산전 어떤 카드를 꺼내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트스포츠 예상 : 울산 1-1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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