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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 방어 기구'의 무시무시한 위력, 병원에 실려간 강간범

2016년06월29일 11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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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간범이 여성이 착용하고 있던 강간 방어 기구에 의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미국 매체 '뉴스4ktla(news4ktla)'는 강간 방어 기구 덕분에 강간을 모면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소녀 '미셀 킹스턴(Michelle Kingston, 18)'에게는 손녀를 매우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킹스턴의 할아버지는 손녀를 매우 아꼈고 걱정하는 마음에 킹스톤에게 '강간 방어 기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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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은 할아버지의 말을 매우 잘 듣는 손녀였고 밤에 놀러 나갈 때마다 할아버지가 사준 '강간 방어 기구'를 착용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킹스턴은 불행히도 강간범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킹스턴은 저항하려 했지만 건장한 강간범을 이겨낼 수 없었고 사지를 제압당했다. 강간범은 킹스턴을 제압한 후 억지로 삽입을 시도하였는데 그 순간 킹스턴이 착용했던 '강간 방어 기구'가 제 역할을 했다.  

강간범의 성기가 기구 내부에 걸린 것. 강간범은 엄청난 고통을 느꼈고 성기를 빼려고 했다. 그러나 가시에 걸린 상태였기 때문에 잘 빠지지 않았고 억지로 힘을 줘 성기를 뺸 순간 강간범의 성기는 '찢어지고' 말았다.  

강간범은 피가 철철 흐르는 성기를 부여잡고 도망쳤지만 얼마 못가 혼절하고 말았고, 킹스턴이 경찰에 신고해 강간범은 체포됐다.  

강간범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를 진료한 의사는 "그의 성기를 구해낼 방법이 없다"며 성기 제거 수술을 실시했다.  

킹스턴이 착용했던 강간 방어 기구는 남아공에서 개발된 'Womens condom(여성용 콘돔)'으로 '도끼 콘돔'이라고 불리는 물건이다.  

도끼 콘덤은 내부에 갈고리가 달려 있어 성기를 삽입하면 갈고리가 음경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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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든 갈고리는 강간범에게 엄청난 고통을 선사한다. 강간범은 고통으로 인해 성기를 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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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기에 파고든 갈고리는 절대로 강간범이 스스로 제거할 수 없으며 '외과 수술'로만 제거가 가능하다.  

강간 사건이 자주 벌어진는 남아공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이 도끼 콘돔은 라텍스 소재로 만들어져 평상시 착용에 불편함이 없으며, 시판된 것만으로 잠재적 강간범들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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