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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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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350 05/05 (일) 08:30 애틀랜타U vs 미네소타U PICK
353 05/05 (일) 08:30 샬럿FC vs 포틀랜드 PICK
356 05/05 (일) 08:30 D.C.U vs 필라델피아U PICK
359 05/05 (일) 08:30 인터마이애미 vs 뉴욕레드불스 PICK
362 05/05 (일) 08:30 올랜도시티 vs FC신시내티 PICK
365 05/05 (일) 08:30 산호세E vs 로스앤젤레스 PICK
368 05/05 (일) 08:30 토론토FC vs FC댈러스 PICK
374 05/05 (일) 09:30 시카고파이어 vs 뉴잉글랜드 PICK
377 05/05 (일) 09:30 휴스턴디나모 vs 세인트루이스 PICK
380 05/05 (일) 09:30 내슈빌SC vs 몬트리올임팩 PICK
386 05/05 (일) 10:30 R솔트레이크 vs S캔자스시티 PICK
389 05/05 (일) 11:30 밴쿠버화이트 vs 오스틴FC PICK
408 05/05 (일) 14:00 수원FC vs 강원FC PICK
411 05/05 (일) 14:00 성남FC vs 수원삼성 PICK
438 05/05 (일) 16:00 멜버른빅토리 vs 멜버른시티 PICK
441 05/05 (일) 16:30 김천상무 vs 인천FC PICK
444 05/05 (일) 16:30 전남드래곤즈 vs 경남FC PICK
455 05/05 (일) 19:15 PSV vs 스파르타R PICK
458 05/05 (일) 19:15 헤라클레스 vs 발베이크 PICK
461 05/05 (일) 19:30 칼리아리 vs US레체 PICK
464 05/05 (일) 21:00 오사수나 vs 베티스 PICK
467 05/05 (일) 21:30 FC볼렌담 vs 아약스 PICK
470 05/05 (일) 21:30 위트레흐트 vs 비테세 PICK
473 05/05 (일) 22:00 브라이턴HA vs 애스턴빌라 PICK
476 05/05 (일) 22:00 첼시 vs 웨스트햄 PICK
479 05/05 (일) 22:00 엠폴리 vs 프로시노네 PICK
482 05/05 (일) 22:00 헬라스베로나 vs 피오렌티나 PICK
485 05/05 (일) 22:30 유니온베를린 vs 보쿰 PICK
488 05/05 (일) 23:15 셀타비고 vs 비야레알 PICK
491 05/05 (일) 23:45 AZ알크마르 vs 트벤테 PICK
506 05/06 (월) 00:30 리버풀 vs 토튼햄 PICK
509 05/06 (월) 00:30 프랑크푸르트 vs 레버쿠젠 PICK
512 05/06 (월) 01:00 AC밀란 vs 제노아 PICK
515 05/06 (월) 01:30 발렌시아 vs D알라베스 PICK
518 05/06 (월) 02:30 하이덴하이머 vs 마인츠05 PICK
536 05/06 (월) 03:00 페예노르트 vs FC즈볼레 PICK
554 05/06 (월) 03:45 AS로마 vs 유벤투스 PICK
557 05/06 (월) 04:00 라요바예카노 vs UD알메리아 PICK
560 05/06 (월) 04:00 세비야 vs 그라나다 PICK
563 05/06 (월) 05:00 뉴욕시티FC vs 콜로라도 PICK
578 05/06 (월) 07:45 시애틀S vs LA갤럭시 PICK
626 05/06 (월) 14:00 제주FC vs 대구FC PICK
629 05/06 (월) 14:00 천안시청 vs 안산그리너스 PICK

▶북한에서 살다 온 여성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남한 문화'

2016년08월23일 18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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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여성이 "한국의 반려견 문화를 접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한 방송 내용이 다시 한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남한의 반려견 문화를 접하고 매우 놀라웠다는 새터민 자매 신은희-신은하 씨가  출연했다. 

동생 신은하 씨는 "강아지를 아기라고 부르면서 '엄마한테 와, 아빠한테 와'라고 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며 반려견 문화를 처음 접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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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아지 미끄럼 방지 패드 등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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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물병원에 방문해 최신 시설에 놀라워하며 사람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검증된 각종 약품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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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고위간부층이 아니면 의료시설을 제대로 이용하기 힘든 열악한 현실을 겪고 온 자매는 "'(반려동물은) 한 생명으로서 한국에서는 존중을 받고 대우를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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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에서는 사람도 사람 대우 받기 힘든데 남한에서 개들을 자식처럼 존중하면서 키우는 것을 보니까 문화 충격이긴 했을듯"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2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가 서구의 반려견 문화를 보고 똑같이 생각했었는데 어느 새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는 반응도 종종 보이고 있다.

[사진]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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