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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 손흥민에 현지 중계진 해설 반응

2016년09월25일 10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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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토트넘은 24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7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손흥민이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리며 미들즈브러 골망을 흔들었다. EPL 중계진은 "손흥민의 골로 토트넘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며 "볼 터치가 아주 좋았고, 마무리까지 잘했다"고 설명했다. 

EPL 중계진은 "훌륭한 마무리다. 막을 수 없는 골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미들즈브러와 토트넘 경기 평점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에릭센과 두 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8점을 받았고, 경기 MOM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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