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이 '여자 손님'들에게 전하는 간절한 부탁

2017년02월07일 22시39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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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여자 손님들에게 하소연을 늘어놨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분들 제발 편의점에서 술, 담배 살 때 화장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올라온 즉시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글쓴이는 "여성들의 경우 주민등록증의 사진이 민낯 얼굴과 너무 달라 구분을 할 수 없으니 편의점에서 술, 담배 등을 살 때에는 화장을 하고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글에 적었다. 화장, 포토샵 등의 수정이 들어간 주민등록증 사진과 민낯의 얼굴이 너무나 달라 신분증을 확인해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은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것. 

이어 글쓴이는 "20대 여성분들은 거의 성형수술을 하는 것 같다"며 "코 모양이나 특정 부위로 구분을 하는데 성형 수술을 했기 때문인지 주민등록증 사진과 다른 경우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이러한 이유들로) 도무지 구분이 안 될 떄에는 돌려보내는데 항상 욕을 먹는다"며 "욕만 하지 마시고 (사진으로 구분할 수 있게) 여성분들 제발 화장하고 와달라"고 글을 마쳤다.  

해당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공감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내 주민등록증 사진이랑 쌩얼은 너무 다르다", "주민등록증 보여줄 때마다 아르바이트생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이런 이유였구나", "아르바이트생 진짜 힘들었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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