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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최고령 AV 배우가 은퇴를 선언한 이유

2018년10월25일 22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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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의 일본 최고령 AV배우가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실버포르노 배우 마오리 테즈카(Maori Tezuka)의 사연을 전했다.  

오페라 가수였떤 마오리는 71세의 나이에 성인영화에 데뷔했다. 마오리는 그 후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포르노계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던 마오리는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했다. 마지막 촬영을 끝마친 마오리는 "배우 생활을 하는 동안 매우 활기차고 재미있었다"며 성인영화 배우로 활동했던 소감을 전했다. 

마오리는 자신의 은퇴 이유로 '배우 부족'의 문제를 꼽았다. 마오리는 "3년 전부터 상대 배우가 내 타입이 아니었기 때문에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기 어려웠다"며 "그 이후론 이제 슬슬 그만둘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맘에 드는 남자 배우가 없어 마오리는 연기에 집중할 수 없었고 결국 은퇴로까지 이어진 것.

한편 일본에서는 실버 포르노 사업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구의 노령화가 지속되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실버 포르노 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일본의 실버 포르노 사업은 전체의 1/4규모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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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오펀,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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