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광주는 클래식 10위다. 주말 인천전에서 0-0으로 비겼는데 골키퍼의 결정적 선방 등이 작용한 결과다. 빌드업, 전방 결정력은 좋지 않다. 아산은 챌린지 4위다. 최근 5경기서 모두 1득점했다. 광주와 맞대결에선 4승1무1패로 우위. 강원은 리그 2연승을 달렸다. FW 정조국 MF 오승범이 부상 복귀했고 FW 이근호의 퍼포먼스가 좋다. 성남은 챌린지에서도 9위로 헤매고 있다. 대전은 리그 5연패로 챌린지 최하위로 추락했다. 전남은 주말 수원전에서 1-3으로 패했지만 FW 자이르, 페체신의 존재감이 뚜렷하고 DF 현영민, 최효진의 오버랩이 위력적이다.
경남은 챌린지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3연승이며 6득점 무실점이다. 그런데 울산도 주말 전북과 비기는 등 최근 4승1무를 기록하며 클래식 4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2014년까지 경남과 최근 맞대결에서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서울은 주말 상주와 2-2로 비겼다. FW 데얀이 막히면 이렇다할 해법이 없어 고민이 커 보인다. 부산은 최근 4승1무1패로 챌린지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득점력은 다소 떨어진 듯보인다. 서울은 부산 원정에선 꽤 고전했지만 상암에선 강했다. 최근 6경기 맞대결서 4승2무를 기록 중. 부천은 챌린지 3위, 상주는 클래식 8위다. 최근 맞대결은 4승2패로 상주의 우위.
◆광주 아산
-비트스포츠 예상 : 광주 1-1 아산
◆강원 성남
-비트스포츠 예상 : 강원 2-0 성남
◆대전 전남
-비트스포츠 예상 : 대전 1-3 전남
◆경남 울산
-비트스포츠 예상 : 경남 2-2 울산
◆서울 부산
-비트스포츠 예상 : 서울 2-1 부산
◆부천 상주
-비트스포츠 예상 : 부천 1-2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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