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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축구선수 아들을 위해 한 일

2019년06월17일 1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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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팝가수 마돈나의 양아들 데이비드 반다가 포르투갈 명문 클럽 벤피카 유스팀에 들어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마돈나가 11년 전 입양한 반다가 벤피카 유스에서 전문적인 축구 훈련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반다는 아프리카 말라위 출신으로 마돈나는 슬하에 직접 낳은 딸 루데스, 아들 레온 외에도 4명의 아이를 입양해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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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에 따르면 반다를 위한 엄마 마돈나의 씀씀이가 상상 이상이다. 마돈나는 반다의 축구 교육을 위해 벤피카 훈련장 인근의 대저택을 500만파운드(약 70억원)에 구입했다. 또한 마돈나는 반다가 축구 선수로 잘 성장할 경우 포르투갈 귀화까지 추진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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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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