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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발육으로 인해, 특히 엉덩이가 너무 크다고 놀림받았던 중국의 20살 소녀가 반전 드라마를 썼다.
주인공은 170cm 60kg의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가오키안. 그녀는 지난해 열렸던 중국 '예쁜 엉덩이 뽑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가오키안은 "(엉덩이가 큰)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바꾸기 위해 하루 6시간씩 훈련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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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오키안 SN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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