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불륜녀는 잊어주세요" '사랑과 전쟁' 민지영 반전 근황

2017년09월06일 12시07분|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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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불륜녀'로 잘 알려진 배우 민지영(본명 김민정, 38)이 결혼 소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기사에 정신 없이 긴 하루를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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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나 많은 분께 축하를 받았다. 정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민지영은 "드디어 이 멋진 남자한테 시집 간다"며 신랑을 소개했다.

그는 "꽉 찬 나이에 우연히 만나 때론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하고 존중하며 아끼며 소중하게 사랑을 키워왔다"며 신랑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예비신랑 김형균(37)은 롯데홈쇼핑을 대표하는 몸짱 쇼호스트로 현재 SBS '게임쇼 유희낙락'에도 출연중이다. 

민지영은 지난 5월말 자신의 생일파티 기념으로 찍은 사진에서도 김형균을 "뭐든 싹 다 팔아버리는 쇼호스트"라고 소개하며 "나는 안팔거지?"라고 너스레를 떠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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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결혼 소식을 전하며 "내년 1월에 백년가약을 맺고 가족이 되려 한다. 결혼 기사가 빨리 나와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사랑과 전쟁'이 아닌 '사랑과 행복'으로 잘 살아가겠다"며 "이제 국민 불륜녀는 잊어달라. 저도 이제 예비신부다"라고 했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7개월째 진실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 중이다. 

한편 민지영은 2000년 SBS공채탤런트 9기로 데뷔해 2005년부터 KBS2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캐릭터를 주로 맡아 '국민불륜녀'로 유명해졌다.

재연배우로 소개될 때도 많지만 본인은 활동 영역에 한정을 두지 않고 있다. 사랑과 전쟁 이전에 SBS '여인천하'에서 모린 역할로 출연했으며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는 다방 레지를,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주모 역할로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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