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그러나 두 리그서 모두 16명의 징계자가 있어 관심을 끈다.
대표팀 소집 후 돌아오는 선수들의 몸상태가 체크해야 할 듯해서 이번 라운드는 변수가 많다.
클래식에선 제주가 2명의 징계자가 있다. MF 이창민, 윤빛가람이 모두 결장한다. 특유의 중원 플레이가 약화될 여지도 있어 보인다. 상주 MF 여름과 강원 DF 정승용, 전남 MF/DF 현영민도 징계로 못나오는데 이들은 팀 비중이 적지않은 선수들이다.
챌린지도 징계자가 많다. 특히 대전, 아산, 안산 등은 2명씩의 징계자가 있다.
[클래식, 챌린지 주요 징계자 명단]
-강원 : 정승용(DF) 22경기 0골
-광주 : 김정현(MF) 8경기 1골
-상주 : 여름(MF) 14경기 1골
-서울 : 이규로(DF) 10경기 2도움
-전남 : 현영민(DF) 22경기 1도움
-제주 : 이창민(MF) 21경기 4골 3도움, 윤빛가람(MF) 8경기 1골 1도움
-포항 : 김승대(MF) 5경기 0골
-대전 : 박주성(DF) 9경기 0골, 이호석(MF) 22경기 4골
-수원FC : 백성동(MF) 25경기 4골
-아산 : 허범산(MF) 17경기 1골, 정성민(FW) 18경기 1골
-안산 : 송주호(DF) 19경기 0골, 정현식(MF) 22경기 0골
-안양 : 김태호(DF) 24경기 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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