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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야동 너무 많이 보는 것 같은데, 혹시 야동 중독일까?"
보기 전엔 참을 수 없지만 보고 나면 후회되는 야동. 많은 이들은 "내가 너무 많이 보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번 쯤 하게 된다.
하루에도 몇 번 씩 포르노 사이트를 기웃거리는 사람, 야동 생각이 머리에 계속 맴도는 사람, 야동이 일상 생활에 지장까지 주는 사람까지.
야동에 빠져든 천태만상 중 과연 어떤 사람이 '야동 중독'이라 할 수 있을까?
이를 보다 객관적으로 따져볼 수 있는 테스트가 나왔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야동 중독'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를 소개했다.
이는 헝가리의 한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진이 직접 개발한 테스트로 총 18문항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음 18개 문항을 읽고 본인에게 해당하는 점수를 고른 후 합산하면 된다.
(1점: 절대 그렇지 않다, 2점: 거의 그렇지 않다, 3점:어쩌다 한 번 그렇다, 4점 그런 편이다, 5점 자주 그렇다, 6점 매우 자주 그렇다, 7명 항상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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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에 따르면 합산 점수가 76점 이상이면 '야동 중독'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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