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여성을 '인형뽑기' 기계 안에 넣어 '호객행위' 한 게임장

2017년12월19일 18시15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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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자유시보는 한 게임센터가 신상 게임기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깜짝 이벤트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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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만 타이난시에 위치한 한 게임센터에서 벌어진 일로 인형 뽑기 기계 안에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앉아있다. 

놀라운 것은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호객행위를 하며 유혹의 손길을 보냈다. 

그러자 수많은 남성들이 해당 게임센터 앞에 몰려들어 인형뽑기 기계 안을 열심히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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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형형색색의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인형뽑기 기계 앞에서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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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성들은 기계 안에서 남성들을 유혹하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를 본 남성들은 서로 앞다퉈 기계 앞에 줄을 섰다. 

간혹 장난기 많은 남성들은 일부러 기계를 조작해 여성들의 노출을 감행하기도 했다.

아이들과 게임센터에 들렸던 부모는 수위 높은 노출과 선정적인 광경에 깜짝 놀라 아이들을 데리고 급히 자리를 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을 성 상품화로 이용했다"며 게임센터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고, 기계 안에 자발적으로 들어간 여성들 또한 비난을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는 인형뽑기 기계에 살아있는 동물들을 넣어 고객들을 유치해 비난을 받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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