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배우가 꿈이었지만" 세상에서 가장 긴 페니스 때문에 '장애인'이 된 남성

2018년01월02일 12시09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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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진 긴 페니스'를 가진 멕시코 남성이 최근 장애인으로 등록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로베르토 에스퀴벨 카브레라(Roberto Esquivel Cabrer)가 최근 장애인으로 인정돼 정부 보조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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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4세로 알려진 카브레라는 2015년 세계에서 가장 긴 페니스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물이다. 

그의 성기 길이는 자그마치 18.9인치(약 48cm)에 달하며 이는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긴 성기를 가진 말과 비슷한 길이다. 

카브레라의 원래 꿈은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는 것으로 그는 의사가 제안한 성기 축소 수술도 거절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남다른 성기가 장애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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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레라는 "유니폼을 입을 수도 없고 무릎을 꿇을 수 도 없다"면서 "빠르게 뛸 수 도 없어 회사에서는 나를 나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회사들이 곧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그들은 연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멕시코 정부는 카브레라의 장애인 신청을 기각했으나 최근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 장애인으로 인정했다. 

그는 정부로부터 4개월마다 지원금을 받으며 푸드뱅크에서 음식도 지원 받는다.

카브레라는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포르노 배우로 데뷔할 계획을 밝히며 "미국에서 가서 남은 생애를 보내고 싶다. 포르노 배우가 되고 싶다. 거기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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