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호날두' 한광성, 유벤투스 간다?

2018년01월18일 09시45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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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호날두, 북흥민. 또는 '북한 축구 최고의 재능'. 19세 스트라이커 한광성이 뜨겁다. 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투토스포르트 1면을 장식했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그를 노리고 있는 것은 물론 "계약에 근접했다"고 했다. 투토스포르트뿐만 아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앞다퉈 한광성의 이적설을 전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미래를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 25세 이하 선수들 영입에 나섰다고 했다. 그 가운데 한 명이 한광성이다. 이적료는 1200만 유로(약 156억 원)까지 불리고 있다.

한광성은 지난해 세리에A 칼리아리에 입단했다. 북한 최초 세리에 진출 선수가 한광성이다. 이후 한광성은 페루자로 임대 돼 경험을 쌓고 있다. 올시즌 기록 17경기 출전 7골로 훌륭하다. 토트넘 홋스퍼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곤 하나 현재까지는 협상에 돌입한 유벤투스가 앞서 보인다. 2020년까지 칼리아리와 계약이 돼 있는 한광성. 이적을 한다면 올시즌 안에 세리에A에서 남북 대결도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이승우의 소속팀 엘라스 베로나와 유벤투스는 맞대결이 아직 한 경기 남아있다. 올시즌 세리에A 최종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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