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을 머리 끝까지 약올린 '승장' 무리뉴의 한마디

2018년03월12일 13시01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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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6
승장 주제 무리뉴 감독 기세가 등등하다. 승리에 만족을 표현하면서 아예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할 일조차 "기억 나지 않는다"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리버풀을 2-1로 꺾었다. 20승에 도달한 맨유(승점 65점)은 2위를 지켰다. 3위 리버풀과 승점 차이는 5점으로 벌어졌다.

맨유는 전반에 승리 8분 능선을 넘었다. 9경기 만에 리그 선발 출장한 래시포드는 전반에만 2골을 터트렸고, 중원과 수비에서 우위를 보였다. 자책 골로 후반 1골을 따라잡혔으나 맨유는 리드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낚았다.

무리뉴 감독은 결과에 만족을 드러냈다. 영국 방송 BBC의 축구 프로그램 매치오브더데이에 출연해서는 "전반전에 우리는 꽤 공격적이었다. 약점이 없었다. 상대는 꽤 잘하지 못했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자평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리버풀의 공격력을 인정했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전반은 맨유, 후반을 리버풀'이라고 했다. 하지만 위협을 받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는 "리버풀은 우리 수비수들을 압박했다. 하지만 선방을 하기 위해 다비드 데 헤아가 필요했는지 그런 장면에 대해서는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이길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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