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펄스 나인' 피르미누가 꼽은 EPL 베스트 15인

2018년03월21일 09시13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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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 '삼지창'의 중심 호베르투 피르미누(26)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리미어리거들을 뽑았다. 피르미누는 마음이 넉넉했다. 무려 15명을 언급했다.

피르미누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리고 있다. 최고의 '가짜 9번'으로 불리며 프로 통산 개인 최다 골 기록도 경신했다. 리그 23골로 2013-14시즌 호펜하임에서 기록한 22골을 넘어썼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년여를 보내고 있는 피르미누는 같은 무대서 활약하는 최고의 선수들을 꼽았다. 20일(한국 시간) 다국적 축구매체 골닷컴 영국판에 그는 리버풀 선수 4명, 맨체스터 시티 선수 3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2명, 아스널 선수 1명 등 15명을 언급했다.

피르미누는 "프리미어리그는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했다. 한 선수를 꼽기 어렵다. 프리미어리그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라면서 이름을 열거했다. 역시 가장 먼저 나온 이름을 득점왕을 다두는 2인. 모하메드 살라와 해리 케인이었다. 피르미누는 "골잡이 살라와 케인에 대해 (최고의 선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맨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도 있다"고 했다.

피르미누의 선정은 계속됐다. 맨유의 폴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를 언급 한 뒤 연이어 토트넘 홋스퍼 무사 시소코, 무사 뎀벨레를 말했다. 피르미누는 첼시에서 윌리안, 에덴 아자를 꼽았고 아스널에서는 메수트 외질을 최고의 선수라고 했다.

끝으로 피르미누는 리버풀 동료들을 잊지 않았다. "사디오 마네, 엠레 잔, 데얀 로브렌 등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리버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이들이 리그의 스타들이다. 내가 언급한 선수들은 월드컵에 나갈 것이고, 다들 굉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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