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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타깃' 베예린, 아스널은 750억이면 OK?

2018년03월21일 09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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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 자원 물색에 적극적이다. 알렉스 산드루, 대니 로즈 영입설에 이어 또다시 엑토르 벨레린(22) 영입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유벤투스의 오랜 타깃은 벨레린은 최근 맨유 물망에 들었다. 지난 16일(이하 한국 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벨레린과 가까운 이들에 의하면, 맨유는 벨레린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발렌시아 대체 선수로 벨레린을 지목했다.

아스널은 팀 재정비를 위해 벨레린 처분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영국 이브닝스탠다는 "아스널은 올여름 재정비를 모색 중이다. 구단은 5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을 넘어서는 제안은 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유벤투스는 상황을 주시 중이다.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까지 "모니터링 중"이라고 했다.

맨유는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한때 마테오 마르미안이 그 뒤를 이어 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오히려 발렌시아와 경쟁에서 밀리며 사실상 전력에서도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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