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1 2 3

51회차 경기

계산기 바로가기

회차 경기 리스트
번호 경기일시 홈팀 - 원정팀 프리미엄PICK

합성 사진 유포에 '제작 및 유포자' 찾겠다며 직접 심경 고백한 설현

2018년03월21일 09시33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6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합성 사진 유포와 관련해 심경을 직접 고백했다. 

20일 설현은 AOA 공식 팬카페에 “사랑하는 엘비스”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엘비스는 AOA 팬클럽 이름을 말하는 것으로 이날 설현은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까요?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왔어요”라며 “회사에서 말했듯이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을 거고요,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볼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고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거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8



7


[사진] SK텔레콤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