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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명 데려온다' 무리뉴의 MF 영입 타깃 6인

2018년03월27일 12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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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라파엘 바란, 사무엘 움티티 등 센터백만 주시하고 있는 건 아니다. 미드필더도 최소 1명은 영입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6일(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 감독의 미드필더 영입 타깃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적어도 1명은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마이클 캐릭이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데다, 마루앙 펠라이니 이탈도 예견되기 때문이다

후보군은 광범위하게 잡았다. 타깃은 아르투로 비달부터 마르코 베라티, 쟝-미켈 세리, 프레드, 조르지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까지 모두 6명이다.

비달은 '경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 역시 "경험에서 최고 수준"이라면서 "독일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을 기꺼이 떠나기로 할 것인지가 걸림돌"이라고 했다. 베라티, 세리, 조르지뉴, 프레드는 보다 '젊은 옵션'으로 분류됐다.

무리뉴 감독은 다양한 선수들을 검토 중에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무리뉴 감독이 미드필더 2명을 데려올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같은 광범위한 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접근은 신중하면서도 적극적일 전망이다. 매체는 "지난 여름 접근 방식을 모방하며 검토 중"이라 했다. 지난 여름 맨유는 로멜루 쿠카쿠와 네마냐 마티치를 깜짝 영입했다. 루카쿠는 '가로 채기'에 성공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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