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이적 시장 예고 "미친 짓 안한다"

2018년04월16일 10시38분|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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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힌트를 줬다. 줄기차게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이적 시장에서 '미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 판을 짤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수비 라인은 유독 이적설이 무성하다. 올시즌 선터백 조합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기 때문에 특히 중앙 수비수 여럿이 물망에 들어있다. 레알 마드리드 라파엘 바란을 비롯해 센터백 토트넘 홋스퍼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바르셀로나의 사무엘 움티티 등을 주시하고 있다. 15일(한국 시간)에는 레스터 시티 해리 맥과이어도 강한 이적설에 휩싸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측면 수비 자원들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 대니 로즈, 유벤투스 알렉스 산드루 등이 이적설 주인공들이다. 미드필더도 최소 1명은 영입한다는 게 정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마이클 캐릭이 은퇴하고 마루앙 펠라이니 이탈이 예견되기 때문에 적어도 1명은 미드필더 영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비부터 중원, 간간이 이어지는 공격수 영입설까지 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 예상 규모는 엄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무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15일 영국 인티펜던트에 따르면 그는 "미친 짓 하지 않겠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 버금가는 자금력을 투자할 것이라는 의견에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이상 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린 조금 더 성장하려고 하는 것 뿐이다. 그게 우리가 하려는 것"이라면서 한 단계 성장을 다음 시즌 바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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