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떠나면...?' 뮌헨이 대체자로 점 찍은 이 선수

2018년05월08일 11시15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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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9)가 떠날 때를 대비하고 있다. 이적 시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4)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약 1289억 원)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반도프스키는 끊임 없는 이적설에 휘말려 있다. 차기 갈락티코에 눈을 돌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부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이적설이 흘러나온 상태다. 지난 3월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이미 개인 합의했다는 구체적인 소식까지 전하기도 했다. 당시 매체는 레반도프스키 의중이 레알 마드리드에 있다면서 "레반도프스키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이 분명했다"고 전했다.

뮌헨은 디발라로 그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독일 빌트 4일(한국 시간)는 "레반도프스키가 다가오는 여름 뮌헨을 떠난다면 디발라 영입을 노릴 것"이라고 전했다.

디발라는 2015년 여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에 합류한 이후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올시즌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즐겨 사용하는 4-3-3 포메이션에서 고전하긴 했지만, 시즌 25골 7도움을 올렸다.

이적료는 클럽레코드급이다. 빌트는 "1억 유로를 기꺼이 지불 할 것"이라면서, 디발라 또한 분데스리가에 대한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했다.

디발라도 주가가 높은 상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과 연결돼 있다. 그동안 조건이 맞으면 선수를 놓아주는 데 꺼리지 않았던 유벤투스였기 때문에, 이적 시장 연쇄 이동 가능성까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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