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꼽은 2명의 축구 우상

2018년05월08일 11시19분|김용민 기자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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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25·리버풀)가 성장하면서 자신에게 영향을 미쳤던 선수 두 명을 꼽았다. 살라의 '우상'은 브라질 전설 호나우두와 AS로마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다.

살라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해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적료 약 500억 원이 '헐값'으로 불릴 정도로 활약이 눈부시다. 리그 31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을 눈 앞에 뒀고,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도 이끌었다. 리버풀은 살라가 2골 2도움을 기록한 1차전 5-2 대승에 힙입어 1·2차전 합계 7-6으로 AS로마를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만 남겨둔 상태다.

단연 프리미어리그 스타로 떠오른 살라는 3일(한국 시간)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 성장 과정에 영향을 끼친 인물들을 이야기 했다. 그는 우상을 묻는 질문에 "(우상은) 브라질 호나우두라고 전에도 몇 번이고 말을 했다. 그리고 토티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까지 로마에서 뛰었던 살라는 '우상' 토티와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잇다. 그는 토티에 대한 특별한 존경을 드러냈다.

살라는 "토티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그는 수준이 높은 선수고, 인간적으로도 훌륭하다"면서" 차분하고 위대하고 굉장히 조용한 동시에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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