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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부녀의 충격 고백, 가정 파탄 피할 수 없었던 이유

2018년05월24일 17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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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방송에서 충격적인 내용의 고백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영국의 한 방송에서 이뤄진 엄마의 충격 고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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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의 여성은 방송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매우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녀는 6년 전 퇴역군인과 결혼했고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가정은 매우 부유했고 방이 7개나 되는 넓은 집에 사는 그녀의 삶을 이웃들은 부러워하곤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녀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은 박살이 나고 만다. 그녀는 방송에서 "인생을 살면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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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밝힌 바에 빠르면 그녀는 결혼 생활 동안 일주일에 50명에서 60명에 남자를 만났고 한 주에 6000달러(한화 600만 원)를 모았다고 한다. 그녀는 결혼 생활 중에 남편 몰래 성매매를 했던 것.

또 그녀는 자신의 둘쨰 아들이 남편과 자신 사이에서 나온 아들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그녀의 남편은 집의 CCTV를 확인한 결과 그녀의 말이 모두 사실이었다고 말하며 그녀와 자신의 관계가 완전히 끝났음을 밝혔다. 남편은 아이들의 친권을 얻기 위해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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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녀의 남편은 자신이 과거 7개월 동안 파병을 갔을 당시 시댁 식구 중 한 명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 정신과 전문의는 그녀의 삶이 정신병으로 인해 파괴되었다는 진단을 내렸다. 정신과 전문의는 "그녀는 충동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그녀의 말을 전부 믿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그녀는 정신과 전문의의 의견에 따라 정신 재활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자료] 상단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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