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대안을 원하는 레알이 점찍은 이 선수

2018년06월04일 09시38분|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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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에릭센(26)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32)를 대체 할 선수로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에릭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플레이메이커를 노리는 빅클럽의 물망에 들었다. 바르셀로나가 앙투앙 그리즈만 영입 실패시, 에릭센으로 선회한다고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레알 마드리드 역시 에릭센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30일 스페인 마르카는 "루카 모드리치를 장기적으로 대체 할 선수 리스트에 에릭센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가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일궈내는 등 구단 성공에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만 32살이라는 것 역시 염두에 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 보다 6살 어린 에릭센이 그를 대체할 적임자라고 보고 있다. 마테오 코바치치 등 백업 선수들이 모드리치에 못미치는 데다 에릭센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는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걸림돌은 토트넘 홋스퍼가 강력하게 에릭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토트넘과 재계약을 마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에릭센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재계약 필수 선수'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매체는 급하게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날때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르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친 뒤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비슷한 경우가 될 수 있다고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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