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이슈가 된 중국 G컵녀 판링과 4년 전 남아공월드컵서 화제가 됐던 ‘파라과이녀’ 라 리사 리켈메의 비교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이슈다.
판링은 4년 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에 앞서 웨이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을 끈 사진은 독일 유니폼을 리폼해 가슴골을 거의 노출했고, 그 사이에 핸드폰을 꽂은 컷. 마치 4년 전 파라과이녀를 따라한 듯한 이 행동에 두 사진이 비교대상이 됐던 바 있다.
중국에서 ‘G컵녀’로 유명세를 탄 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 출신의 방송인이다. 과거 국내에서 활동할 때는 판춘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당시에도 중국 ‘G컵녀’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판링은 속옷 모델로 지명도를 높였고 이후 모델, 가수, 배우 등 활동영역을 넓히며 인기와 명예 두 마리 토기를 모두 잡았다.
한편 '파라과이녀'로 유명세를 떨친 리켈메는 국내를 비롯 해외 여러 곳을 찾을 정도로 이름값을 높였던 바 있다. 덧붙여 탈의하겠다는 공약도 성실하게 이행했던 바 있다.
[사진] 라 리사 리켈메와 판링 ⓒ 판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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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은 4년 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에 앞서 웨이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을 끈 사진은 독일 유니폼을 리폼해 가슴골을 거의 노출했고, 그 사이에 핸드폰을 꽂은 컷. 마치 4년 전 파라과이녀를 따라한 듯한 이 행동에 두 사진이 비교대상이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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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G컵녀’로 유명세를 탄 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 출신의 방송인이다. 과거 국내에서 활동할 때는 판춘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당시에도 중국 ‘G컵녀’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판링은 속옷 모델로 지명도를 높였고 이후 모델, 가수, 배우 등 활동영역을 넓히며 인기와 명예 두 마리 토기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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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라과이녀'로 유명세를 떨친 리켈메는 국내를 비롯 해외 여러 곳을 찾을 정도로 이름값을 높였던 바 있다. 덧붙여 탈의하겠다는 공약도 성실하게 이행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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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 리사 리켈메와 판링 ⓒ 판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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