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가 토트넘을 떠난 게 2008년이었다. 손흥민의 토트넘 입단은 2015년. 지난 7년 간 한국 팬들 사이에서 시나브로 관심을 잃었던 토트넘이다. 그러나 손흥민의 토트넘 입성으로 화이트하트레인은 국내 팬들에게 매우 뜻깊은 장소가 될 것 같다. 그 곳에서 3년을 보낸 이영표와 손흥민이 새롭게 써내려갈 토트넘의 역사. 마틴 욜, 글렌 호들, 위르겐 클린스만 등등 애절하다. 그래서 한편으론 더욱 기대가 크다.
[영상, 사진] ⓒ 유투브 MontAsir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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