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신성' 래시포드가 말하는 호날두·메시·루니

2018년06월11일 10시54분|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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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0)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그리고 웨인 루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자신을 호날두의 엄청난 팬으로 설명했다. 그래도 세계 최고는 메시, 함께 뛰어 본 동료 중 최고는 루니라고 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최근 10년여 동안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 개인상 '발롱도르'를 양분 하는 등 정상에서 대결을 펼쳐왔다. 동시에 호날두가 최고냐, 메시가 최고냐는 축구 최고의 논쟁 거리였다.

래시포드는 메시 편에 섰다. 그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방송 CNN에 "(세계 최고는) 메시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가 한 몇몇 일들은 믿을 수 없는 수준"이라고 했다. 래시포드는 호날두를 좋아한다는 것을 분명히했다. 최근 호날두가 준 선물들을 SNS를 통해 자랑하기도 했던 그는 "난 호날두의 엄청난 팬"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도 가장 위대한 선수는 메시라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함께 호흡을 맞춘 선수 중 최고는 루니라고 했다. 래시포드는 "루니는 내가 함께 뛰어 본 선수 중 최고다. 그는 전설이다"라고 말했다.

래시포드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오전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는 원더 골을 뽑아내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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