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1 2 3

'女선생님 보면서...' 국내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

2018년06월17일 23시25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15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수업 중 선생님 앞에서 자위 행위를 해 논란이 됐던 적이 있다. 해외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2년 전 국내서 벌어진 일이다. 

2016년 4월 14일 A 중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자위행위를 하다 들켰다고 한다. 부산시 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이 학생은 뒷자리 자신의 책상에 앉은 채로 자위행위를 했다.
  
학생들이 킥킥대며 웃는 소리를 들은 여교사는 주의를 주기 위해 다가가다 학생의 행위를 목격했다. 깜짝 놀란 교사는 행위를 멈추게 한 뒤 학교 측에 사실을 전했다.

16



이 사건에 대해 부산시교육청은 "당시 상황을 목격한 여교사가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 않으며 학생지도를 원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어 "학생의 장난기가 발동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학생 선도차원에서 매듭지을 예정이다"고 전해 논란을 야기시켰다.

[자료] 온라인커뮤니티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