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에 대해 궁금한게 많다는 호날두

2018년07월10일 10시42분|박재수 기자
포르투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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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에게 완벽한/이상적인 감독일거다."

여기서 '그'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고, '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이 말은 호날두와 돈독한 사제 지간을 유지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SSC 나폴리 감독이 직접 호날두에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 간판 스타 호날두의 이적설은 최근 심상치 않다. 직접 암시한 뒤 이적설 중심에 섰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마감한 뒤에는 유벤투스 이적설에 속도가 붙였다.

지난 5일(이하 한국 시간) 풋볼 이탈리아 등 외신에 따르면 루치아노 모지 전 유벤투스 단장은 "호날두는 이미 유벤투스와 계약을 마쳤다. 메디컬 테스트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포르투갈 매체 Record는 더 나아가 계약이 "(계약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했다. 

호날두는 이제 세리에A와 유벤투스, 그리고 알레그리 감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듯 하다.

6일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호날두가 최근 안첼로티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호날두의 관심을 보도했다. 뒤이어 스카이스포츠는 '세리에A서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해 물엇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통화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8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벤투스, 특히 알레그리 감독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바랐다. 안첼로티의 답은 긍정적이었다. 그는 호날두에게 "알레그리는 너에게 이상적인 코치(Allegri o treinador ideal para ti)"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과거 안첼로티에 대해 "위대한 매니저이며 믿을만한 사람이다. 다시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신뢰를 보낸 적이 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는다면 같은 리그에서 재회한다. 안첼로티는 지난 5월 나폴리 감독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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