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사리 감독이 매일 선수들에게 하는 말

2018년10월02일 14시52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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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부진을 털고 첼시가 재미와 결과를 모두 잡고 있다.

새로 부임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빠르게 선수단을 재정비 마쳤고, 선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 아자르가 사리 감독 축구에 재미를 표현한 데 이어, 다비드 루이스는 사리 감독을 향해 '환상적인 사람'이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리 감독과 새 출발한 첼시는 개막 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3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리그 7전 5승 2무를 기록했다. 리그 컵과 유로파리그 경기까지 포함하면 9전 7승 2무다.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리버풀과 2연전을 1승 1무로 마감한 뒤 다비드 루이스는 첼시 구단 채널을 통해 "사리 감독이 많은 자신감을 심어 준다. 그가 원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경기에 대한 세부 사항을 준다. 그는 매 순간 열심히 한다"고 감독을 치켜세웠다. 그는 "인간적으로 환상적"이라며 사리 감독과 동행에 만족해 보였다.

사리 감독의 특별한 동기 부여 방법도 귀띔했다. 비선수 출신으로 이탈리아 프로 감독을 거쳐 잉글랜드 무대까지 진출한 사리 감독이 선수단에게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는 것이다.

다비드 루이스가 밝힌 '매일' 사리 감독이 선수단에게 일러주고 있다는 말이다.

"너희들은 세계 최고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즐겨야 한다. 큰 미소를 짓고 임해야 한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너희들과 같은 특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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