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지웠다던 동영상이 전남친 휴대폰에 남은 이유

2018년10월10일 16시28분|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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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TV 인터뷰에 나서 동영상을 전송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종범 씨가 법률 대리인과 출연해 인터뷰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 씨가 구하라에게 보낸 성관계 동영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먼저 제작진은 영상을 전송한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최종범 씨는 "둘의 관계를 다 정리하는 마당에 영상을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고 정리하는 의미로 보낸거다"라고 답했다. 

이런 주장에 누리꾼들은 "정리하려면 영상을 지우면 되지 왜 보내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제작진은 "구하라 씨가 이전에 동영상을 지웠다고 했다. 그런데 지웠던 동영상이 어떻게 (구하라 씨) 카톡으로 보내졌느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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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동영상을 더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개인 카톡에 저장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핸드폰이란게 제 개인 것이지만 앨범에서 지워지거나 어떻게 될까 봐 제가 제 자신한테 보내논 게 있었다"라며 "구하라가 지웠다고 하는데 제 개인 카톡에 남아있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그런데 본인 개인 카톡에 왜 다시 동영상을 보냈냐"라고 물었다. 최 씨는 개인 메시지에 보내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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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씀드렸다시피 앨범 같은 건 비밀번호를 걸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누가 못 볼 수 있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공간에...제가 저 자신한테 보내는 카톡 공간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사건 당시 구하라 씨와 함께 있었던 여자 지인 A씨도 출연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A씨에 따르면 현재 구하라는 병원에 다니며 힘들어하는 상태라고 한다.

[자료] 오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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