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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닮은 꼴로 인해 "(외국) 어딜 가도 현지인으로 알아본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그녀는 "태국에 가면 태국말로, 홍콩에 가면 홍콩말로 말을 건다"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 사진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이국적인 색깔이 굉장히 강한데요.
많은 누리꾼들 또한 "방송에서 본 모습 그대로 표현도 솔직하다" "솔직한 캐릭터 맘에 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문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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