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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현실판 '가장 섹시한 도둑'

2019년08월09일 1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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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타 출신 절도범 스테파니 보두앙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도둑이란 별칭을 얻었던 바 있다.

지난 2014년 보두앙은 캐나다 빅토리아빌 지역에서 빈 집 42곳을 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는데 경찰 당국은 그녀가 10대 공범 세 명과 지하 창문 등을 통해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쳤으며 그녀의 차량에서 총기류가 발견됐다고도 발표했다.

문제는 당시 사건이 현지 매체에서 전해지면서 동시에 보두앙의 ‘섹시미’가 큰 이슈가 됐다는 점이다. 각 매체에서 그녀의 비키니 차림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결국엔 SNS 팬페이지까지 생겼다.

네티즌들은 "섹시미를 봐서 경감하면 안되겠겠느냐"는 터무니없는 의견까지 내는 등 외모지상주의 현실판을 제대로 보여준 사건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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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스테파니 보두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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