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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델의 포토샵 보정을 하지 않자 매출이 급상승한 속옷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란제리 브랜드 '에리'인데요.
이 회사의 주 타켓층은 15~25살이며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중심으로 광고하는 브랜드입니다. 해당 모델을 '엔젤'이라고 부르며 몸매를 강조,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는 빅토리아 시크릿과는 달리, 에리는 일명 ‘우리는 엔젤이 아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몸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친근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후 회사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지지를 얻었는지 가늠하기 어렵지 않은데요. 에리의 주요 품목으로는, 브라와 팬티의 란제리 이외에 수영복, 잠옷, 운동복 등이 있습니다. 해당 광고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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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체] 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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