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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의 줄리아 빈스는 가장 앳된 얼굴에 반전 몸매를 지닌 여성인데요. 때문에 바비 얼굴에 헐크 몸매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어려서 워낙 몸이 약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빈스. 건강을 회복한 후에도 운동은 그치지 않았다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앳된 얼굴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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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줄리아 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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