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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37), 홍현희(37)가 다이어트 도전 2주만에 턱선이 뚜렷해진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아무튼, 한 달-건강한 바디 디자인' 특집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기존 유재석, 조세호, 전현무와 함께 정준하, 홍현희가 참여했으며 한 달 동안 식습관 개선 및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조세호, 홍현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물론 네티즌들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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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약 2주가 진행된 상태에서 두 출연자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조세호, 홍현희 모두 턱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조세호와 홍현희는 각각 술 먹는 습관, 짜게 먹는 습관 등을 지적받았다.
전문가들은 조세호에게 술자리 주 3회로 줄일 것, 술 한 잔 마실 때 물 한 잔 마실 것을 제안했으며, 홍현희에게는 식사 전 양치를 하는 것과 어린이 식판에 식사하라고 했다.
솔루션은 철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공됐다.
조세호, 홍현희를 비롯한 참가자가 솔루션 2개 중 1개를 80% 이상의 확률로 실행했다. 참가자들의 결과는 다음 주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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