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바닥엔 주사기와 약병

2020년04월01일 16시47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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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최휘성, 38)이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져 경찰이 출동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휘성이 전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날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들어왔고, 현장에서는 비닐봉지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고자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다.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사용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수면마취제 종류인 것으로 보고 일단 그를 귀가시켰다.

경찰은 추후 휘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휘성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26일 조선일보는 경찰이 가수 휘성을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propofol)’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경찰은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도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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