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서 홍현희 알몸 본 촬영감독의 최후

2020년07월04일 14시00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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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은 아닌 것 같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촬영 당시 있었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는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첫 신혼집에서 카메라 감독님이 내 알몸을 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관찰형 예능의 경우 집 구석구석에 카메라를 설치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홍현희는 "첫 촬영 당시 내가 화장실에서 씻고 있었다"라면서 "카메라 감독님이 화장실이 빈 줄 알고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들어오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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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 사람은 몹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홍현희도 마찬가지지만 카메라 감독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홍현희는 "내 알몸을 보고 소리를 지르더라"고 회상했다. 홍현희가 아닌 카메라 감독이 말이다.

이 때 제이쓴도 옆에서 거들었다. 그는 당시를 기억하면서 "내게 와서도 카메라 감독님이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하셨다"라고 말했다. 그 와중에 홍현희는 엉뚱한 것이 궁금했던 모양이다. 그는 카메라 감독에게 "어디까지 봤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카메라 감독은 "배는 꿀단지였다"라고.

엉뚱한 사고가 일어났고 훈훈한 결말이 될 수도 있지만 딱히 해피엔딩은 아닌 것 같았다. 홍현희는 마지막으로 "결국 지금은 그만두셨더라"고 전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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