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1 2 3

전남친 쇠사슬로 때리고 코뼈 부러뜨린 여자의 충격적 이력

2020년08월18일 14시24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1

호주에서 전 남자친구를 개 쇠사슬로 때리고 코뼈를 부러뜨린 여자, 알고보니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해외 매체에서는 호주에 사는 니키 포티트라는 여성이 법정에 서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크로이던에 있는 자택에서 전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검찰은 니키가 남자의 등에 침까지 뱉었다고 주장했다.


어찌보면 수위가 센 데이트 폭력일 수 있다. 하지만 그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이유는 과거 이력 때문이다. 알고보니 니키는 과거 미스 USA 대회에 출전했던 인물이었다.

당시 그는 미스 USA 대회에 출전해 미스 버지니아에 올랐다. 하지만 이 때도 그의 기행은 드러났다. 대회 이후 니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스 알코올중독 USA'라는 자막이 붙은 사진에 등장해 엄청난 논란이 일었다.

2


이후 대회 주최 측은 니키의 미스 버지니아 왕관을 박탈했다. 계속해서 논란이 이어지자 니키는 2014년 호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살았다. 미인대회도 꾸준히 출전해 2019년에는 미스 글로브 호주에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여성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 니키 SNS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