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오뚜기 신제품 라면 대놓고 평가하자 함연지가 남긴 댓글

2020년11월19일 10시00분|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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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냉정한 평가는 함연지가 댓글을 달게 만드는 법이다.

가수 성시경이 오뚜기에서 출시된 신제품 라면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최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면 사진을 올렸다. 이 라면은 오뚜기에서 출시된 신제품 '열려라 참깨라면'이었다. 성시경은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조리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장문의 글로 '열려라 참깨라면'을 평가했다. 그는 "새로운 게 나왔대서 먹어보고 싶었다"면서 "참깨라면이 매워진 맛일까 열라면이 꼬소해진 맛일까 무척 궁금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해당 제품은 열라면과 참깨라면의 조합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어 성시경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맵다. 매워서 고소한 맛이 안난다"라면서 "사실 참깨라면 쪽을 조금 더 매콤하게 하는 걸 바랐다. 열라면 정도 매운 걸 고소하게 하는 건 애초에 어려울테니까. 스코빌지수가 올라가니 참깨라면의 매력은 많이 떨어진다"라고 평가했다.

성시경은 '열려라 참깨라면'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를 남긴 것이었다. 성시경이 언급한 스코빌지수란 고추의 매운 정도를 표시하는 지수다. 고추에 포함된 캡사이신의 농도를 계량화한 것. 1912년 미국 화학자 윌버 스코빌이 최초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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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성시경은 오뚜기 회장의 딸인 함연지를 언급했다. 어찌보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라고 남긴 것일 수도 있다. 그는 "소비자 평가단도 아니고 너무 진지했나"라면서 "암튼 난 참깨라면 팬이라 좀 아쉬웠지만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나 원래 매운 거 좋아한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그는 해시태그로 '#시식후기 #연지야미안해 #오빤따로가좋다 #오뚜기좋아해요'라고 남겼다. 여기서 '연지'는 오뚜기 회장 딸인 함연지를 의미한다.

그러자 함연지가 이 후기를 결국 보고 말았다. 그는 성시경의 게시글에 댓글을 달았다. 함연지는 "오빠 저 계속 다이어트해서 사실 아직 안먹어봤어요"라면서 "빨리 먹어보고 오빠의 개취(개인취향)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제품 관심 갖고 드셔봐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 성시경 SN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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