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함의 대명사인 줄 알았던 라이언 긱스의 불륜설이 터진 지 5년이 지났는데요. 긱스가 다시 사고를 치면서 아내 스테이시와 끝내 이혼했다고 합니다. 너무 복잡해서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는데요.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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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긱스는 지난 2007년 스테이지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습니다. 좋았던 한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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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둘째를 낳고 3년 만에 웨일즈 모델인 이모겐 토마스와 불륜설이 터졌답니다. 왼쪽이 이모겐 토마스이고 오른쪽은 나타샤 긱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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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타샤가 누군가 하면 친동생 로드리 긱스의 아내였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긱스가 친동생 아내인 나타샤와 8년간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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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의 친동생 로드리(왼쪽)는 새 삶을 시작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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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아내 스테이시는 남편의 잘못을 덮고 잘 살아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긱스가 운영하는 식당 웨이트리스와 불륜설이 터집니다. 최근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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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테이시가 참지 못하고 이혼을 요구했다는군요. 자, 다시 볼까요. 왼쪽 상단이 나타샤, 그 아래가 스테이시. 오른쪽 상단이 웨이트리스랍니다.
[사진] 데일리미러,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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