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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오사카에서 신혼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허니제이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밀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오사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몇년만에 온 오사카는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하다"며 "몇년 사이 이곳도 변했고 나도 변했어"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외국을 수없이 많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다, 재밌어"라며 "내일도 잘 놀아야지, 너무 피곤한데 너무 잠이 안와서 쓰는 짧은 일기 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지난 4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결혼식을 18일로 연기한 바 있다.
[사진] 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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